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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에게 시각화 도구만 주면 끝? 진정한 디지털 마케팅 승자는 데이터 플랫폼에 관심을 갖는 다는 사실..

유행어를 보면 시대가 보입니다. 마케터들이 요즘 주목하는 키워드 중 하나로 '마테크'를 꼽습니다. 마케팅 + 테크놀로지 조합인데요, 말 그대로 기술 중심의 마케팅 활동에 대한 트렌드입니다.

마케팅 관련 유행이 어떻게 흐르건 그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예지 기반 분석, 감성 분석, 프로그래머틱 광고, 컨텐츠 마케팅, 어카운트 기반 마케팅(ABM: Accountt Based Marketing) 등 마케터의 관심사를 쭉 나열해 보고 공통분모를 뽑으면 '데이터'가 딱 나옵니다.

디지털 마케팅 좀 한다는 기업을 들여다면 옴니 채널 마케팅을 기본으로 합니다, 회사 홈페이지 외에 마이크로 사이트, 블로그, 소셜 네트워크, 유튜브 등 가능한 모든 채널을 통해 회사의 메시지를 고객에게 전달합니다. 더불어 사이버상에서 고객과 맺는 다양한 인터랙션을 기반으로 고객을 360도 측면에서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타고 IT 도구 측면에서 마케터를 데이터 전문가로 만들어 준다는 귀가 솔깃한 제안을 하는 곳도 많죠. 주로 데이터 시각화 도구 업체가 이런 메시지를 많이 던집니다.


진짜로 중요한 것은 따로 있습니다. 데이터 시각화 툴만 있으면 뭐합니까? 쏟아져 들어오는 고객 데이터를 제대로 처리할 기반이 없으면, 데이터 시각화는 신기해서 하루 이틀 쓰다마는 그런 툴에 머뭅니다. 360도 측면에서 고객을 파악하고 마테크 기반으로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하는 B2C 기업이라면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양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할 것입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GPU 파워입니다.

고객을 이해하는 그런 마케팅을 하고 싶디면 고객이 남기는 수많은 디지털 흔적 속에서 고객을 불편하게 하지 않고, 그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합니다. 이런 역량의 바탕에는 Kinetica와 같이 위치 기반 정보, 실시간 정보 기반 첨단 분석 및 인공 지능 워크로드를 지원할 수 있는 단일 데이터 플랫폼이 필요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uDNA 페이지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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