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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ST 데이터의 랙 스케일 복원력

VAST의 범용 스토리지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보다 높은 수준의 복원력을 제공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RAID 6와 같은 N+2 이레이저 코딩을 고려합니다. 이와 달리 VAST의 Fail-in-Place 이레이저 코딩은 고가용성 NVMe 드라이브 전체에서 N+4 데이터 보호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단일 장치 장애로 인클로저가 오프라인 상태가 되지 않습니다.



VAST 인클로저는 단일 장애 지점이 없지만, 전체 랙이 다운되는 경우 일시적으로 오프라인 상태가 됩니다. 물론 이는 버전 3까지 해당하는 한계입니다. 이후 VAST는 복원력과 오버헤드 간의 황금비를 찾아 나섰고 그 결과 전체 랙, 전체 HA 구성 인클러저 손실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VAST 시스템은 각 스트라이프에 4개의 패리티 스트립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스템 재구축 중 문제가 발생해도 데이터를 안전히 보호할 수 있습니다.

11개의 인클로저 클러스터에서 시스템은 각 인클로저가 33개의 결합된 데이터 패리티 스트립 중 3개를 보유하는 24+9 이레이즈 코딩된 스트라이프에 기록합니다. 인클로저 복원력을 제공하는 VAST 시스템이 부담하는 이레이저 코딩 오버헤드는 12% 정도입니다. 이는 표준 VAST 클러스터의 이레이저 코딩 오버헤드가 3%인 것에 비해 그리 큰 투자가 아닙니다. 바로 이것이 VAST가 찾은 복원력과 오버헤드 간 트레이드 오프에 대한 황금비입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솔루션의 이레이저 코딩 관련 오버헤드가 33~200% 사이임을 고려하면 VAST의 발견이 왜 황금비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표준 이레이저 코딩과 마찬가지로 스트라이프는 더 큰 클러스터에서 더 넓어지며 각 추가 인클로저에 대해 스트라이프당 3개의 스트립을 추가하면 더 큰 시스템의 복원력을 더 효율적으로 보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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