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기업의 투자 우선순위 목록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AI, 데이터 같은 주제가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AI 기술을 바탕으로 데이터 경제 시대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은 모든 조직의 최우선 목표가 되었습니다.
데이터센터 현대화의 큰 방향 - 하이퍼 컨버지드
실제 기업의 IT 환경을 가보면 AI와 데이터에 대한 임무는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더불어 인프라 전반을 현대화하는 접근도 차이가 없습니다. 오늘날 인프라 현대화는 지금까지 개별적인 대상으로 보던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하나의 자원으로 묶는 쪽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형태로 통합한 자원은 VM, 컨테이너를 통해 접근하고 활용합니다.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 측면에서 보면 과거와 달리 인프라를 매우 탄력적이고,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를 지향하는 쪽으로 데이터센터가 발전하는 것은 분명 큰 흐름이 맞습니다. 다만 놓치면 안 되는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차세대 데이터센터에서 가장 중요하게 처리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실입니다. 기업이 데이터센터 현대화에 투자하는 가장 큰 이유로 AI와 데이터를 꼽습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데이터 경제 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AI를 적극 활용하려는 것이 투자 이유입니다. 따라서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를 중심으로 데이터센터를 꾸릴 때 반드시 성능을 챙겨야 합니다. 더 많은 양질이 데이터가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 AI입니다. 물론 최소한의 데이터에서 최적의 성과를 내는 모델도 많지만, AI 프로젝트 추진에 있어 데이터는 ‘다다익선’입니다.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의 성공을 좌우하는 스토리지 현대화
내부의 데이터와 외부의 데이터를 충분히 수집해 프로젝트나 프로덕션에서 활용하려면? 이런 질문을 가슴 속에 품다 보면 고민의 끝은 늘 스토리지에서 멈춥니다. 어디서 어떤 데이터를 가져오건 성능 저하 없이 데이터 과학자, 개발자에게 제공하려면 결국 스토리지 인프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고민은 모든 데이터를 올 플래시에 저장하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다만 엄청난 비용이 수반되다 보니 시도를 할 수 없을 뿐이죠. 이런 제약이 최근 사라졌습니다.
데이터센터 스케일로 스토리지를 현대화하는 데 있어 올 플래시를 전면에 내세울 수 있는 방법이 생긴 것입니다. VAST Data가 제시하는 AI 스토리지 컨셉이 시장에서 환영받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경제적인 QLC(Quad-Level Cell) 올 플래시, 비휘발성 메모리인 인텔 옵테인((Intel Optane), NVMe 패브릭 기술 조합은 데이터센터 스케일의 AI 스토리지 성능을 보장합니다. 여기에 하나를 더 하자면 스토리지 병목을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인 CPU 성능 제약을 GPU, IPU, DPU 같은 솔루션으로 우회하는 것입니다. 이 모든 대안을 솔루션으로 만든 것이 바로 VAST Data의 유니버셜 스토리입니다.
차세대 데이터센터 전략 그리고 이를 완성하는 스토리지 현대화에 대한 상세 내용은 다음 웨비나를 참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