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몬터레이(Project Monterey)를 들어 보셨나요? 이 기술 프리뷰 프로젝트는 VM웨어가 추구하는 클라우드 전략을 잘 보여 줍니다. 프로젝트 몬터레이는 하드웨어에서 최신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 요구하는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VCF를 재구성하는 작업입니다.
이 작업의 핵심은 SmartNIC라는 새로운 하드웨어 기술을 활용하여 VCF 배포에 최대 성능, 제로 트러스트 보안 및 간소화된 운영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SmartNIC 단어가 눈에 들어오죠. 네, 바로 NVIDIA의 BlueField DPU(Data Processing Unit)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프로젝트 몬터레이의 핵심입니다.
VM웨어 클라우드 전략의 완성!
프로젝트 몬터레이의 결과물은 무엇일까요? VMWare vSphere Distributed Service Engine입니다. 이 엔진을 통해 VM웨어는 인프라 하드웨어 스택과 소프트웨어 스택을 더욱 긴밀히 통합하여 차세대 시스템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의 요구 사항을 수용합니다.
VMWare vSphere Distributed Service Engine의 아키텍처는 다음 그림과 같습니다. 이 엔진은 VM웨어의 Cloud Foundation을 위한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및 하드웨어 기반 가속의 근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BlueField DPU와 VMware vSphere 통합의 의미
그렇다면 BlueField DPU와 VMware vSphere 통합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Cloud Foundation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있어 더 큰 효율을 끌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BlueField는 원격 측정 작업을 포함하여 중요한 네트워킹, 스토리지, 보안 및 관리를 처리합니다. 이렇게 부하를 분산하여 CPU가 비즈니스 및 테넌트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즉, 다음과 같은 소프트웨어 정의 기반 데이터센터의 주요 인프라 도전 과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성능 및 확장 문제를 야기하는 네트워킹 트래픽 증가
운영 복잡성을 유발하는 하드웨어 가속 요구 증가
새로운 데이터센터 아키텍처에 맞는 보안 운영 모델 필요성 증가
BlueField DPU와 VMware vSphere의 긴밀한 통합의 결과물인 VMWare vSphere Distributed Service Engine을 통해 기업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및 인프라 서비스의 성능 향상
향상된 가시성, 애플리케이션 보안 및 관찰 가능성
소프트웨어 정의 환경에 맞는 보안 기능 적용
데이터 센터 효율성 향상 및 엔터프라이즈, 엣지 및 클라우드 비용 절감
직접 체험할 기회
DPU가 차세대 데이터센터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하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NVIDIA가 제공하는 LaunchPad를 이용해 실습해보는 것입니다. LaunchPad를 사용하면 원격 랩을 통해 전용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액세스할 수 있으므로 IT 팀이 BlueField DPU 자원 풀에 vSphere를 배포하고 관리하는 전체 프로세스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